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외교/대중외교 (문단 편집) === 강경하지 못한 대중 외교 === 2017년 5월 특사로 간 이해찬이 시진핑 주석에게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듯한 이미지를 취했으며 실제로 분위기도 그런 형태를 만들고 말았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0/2017052000253.html|#]] [[파일:a0049621_5920ee1dd574c.gif]] 특히 여당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4/2017082400277.html|더불어민주당은 당 유력인사들인 국회의원들이 사드괴담송]]까지 불러대며 사드 배치 반대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으로서는 자신들에게 이용가치가 있는 집권세력이라고 판단이 된 상태이고 중국은 실제로 문재인 행정부가 집권하자마자 한국에서 사드가 철수할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7914|#]] 심지어 철수를 못하겠다면 사드 시찰이라는 무리한 주장을 하기도 했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 4기 추가배치 논란이나 환경평가논리를 내세우며 사드배치가 지연됐으나, 결국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이를 굳히게 되면서 한중관계는 다시 냉각기를 갖게 된다. 이후 청와대는 7월 29일 11시경 사드 4기 배치에 관련해서 미국, 중국과 협의되었다고 발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9580&iid=26190226&oid=008&aid=0003911830&ptype=052|#]] 하지만 해당 발표를 한 지 4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중국에서 추가 임시배치에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9/0200000000AKR20170729052900083.HTML|#]] 해당 발표에서 외교부 대변인은 임시 배치에 관련된 엄중한 우려뿐만 아니라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를 결연히 반대하는 중국 측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라고 사드 배치 자체에 대한 반대를 여전히 강하게 주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9/2017072900930.html|#]] 이후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해 사드 보복에 대한 WTO 제소를 하지 않기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4/2017091402882.html|#]] [[http://news.nate.com/view/20170910n15436?modit=1505042184|#]]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한 것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이 무색하게 중국은 2017년 12월 18일 무력 시위를 행하였다. 중국 공군의 군용기 5대가 18일 오전 10시10분쯤 제주도 남쪽 이어도 서남방에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진입했다. 군용기 5대 중 2대는 핵폭격기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82649|#]] 중국은 이를 통상적 훈련차원이라 하고 있으나 사전통보도 하지 않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116082|#]] 2017년 12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새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는 중국을 미국의 힘에 도전하는 '경쟁자'로 표현했다. 새 안보전략 보고서는 중국이 '억압적 비전'을 유지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미국을 약화시키는 '경제적 침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의 희망사항과 달리 중국은 다른 국가들의 주권을 침해하는 데 힘을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등 중국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대중 강경 노선으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심각한 ‘도전’인 북한에 대한 역내 군사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과의 미사일방어(MD)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349758|#]] 중국과 관계 회복을 발표하자마자 미국의 MD체제 강화 선포로 3불의 설자리는 좁아지게 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330228|#]] 문 대통령은 2017년 12월 19일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까지 한미 군사훈련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적극 부인하고 있으나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동시에 모두 중단하는 중국의 대북정책 외교 전략인 쌍중단(雙中斷)과 유사하며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는 해석이 팽배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33055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330972|#]] 한국의 지속적인 대중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산동반도에서 유사시 한반도 상륙 훈련을 하는 등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787323|#]] 2020년 춘절 즈음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염성이 높은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전세계적으로 퍼지자 미국은 물론 각국은 중국 여행객 입국금지라는 강경대응을 하는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이런 조치를 아직 하지 않는 모습에 결국 중국눈치 보고 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43899|#]] 결국 2월 2일에 우한시가 포함되어있는 후베이성을 거쳐들어온 사람들 한에서 입국금지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에 대해 2020년 2월 4일 부임한지 5일이 된 주한 중국 대사관 싱하이밍 대사가 중국 정부의 입장을 표명하면서 한국정부가 부분적 입국금지 조치에 대해서 우회적으로 섭섭하며 세계적 기구 WHO의 권고 사항을 지키면 되지 않냐 라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3763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